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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상원위원회, ‘쓸모없는’ 바이든이라며 공세
기사입력: 2022-06-21 20:43: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상원 공화당의 주요 선거운동 기관인 전국공화당상원위원회9NRSC)는 화요일(21일) 동영상을 공개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상원의원 대다수가 근면성실한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쓸모없는’ 존재인지를 강조했다. NRSC의 "쓸모없는"이란 제목의 동영상은 바이든이 재임 중 성취했다고 말하는 것과 좌파 뉴스 방송사의 질문에 미국인들이 말하는 것을 비교한다. 소셜 미디어에 배포할 계획으로 제작된 1분 남짓의 이 동영상은 바이든이 "미국에서 가족들은 평균적으로 부채를 덜 걱정하고 있다"라든가, "그들은 그들이 가졌던 것보다 더 많은 저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여준다. 동시에 미국인들은 그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미국인은 그녀의 저축을 "잃어버렸다"며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갈됐기 때문에 남은 저축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국인은 "전체 경제가 엉망"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조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비디오의 후반부에서, 다른 미국인은 "미국인들의 삶은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이후 완전히 180도 달라졌고, 모든 것이 말 그대로 (지옥으로) 돌아갔다"고 말한다. 비디오의 끝부분에는 "조 바이든, 민주당 상원의원들, 쓸모없다"라는 자막을 보여준다. NRSC의 대변인인 조나단 터코트(Jonathan Turcotte)는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조 바이든과 민주당 상원 다수당은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에게 정말 쓸모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무모한 지출이 끼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터코트는 "다음에 바이든이 경제가 튼튼하다고 주장할 때, 그는 아이들에게 올 여름 휴가를 갈 수 없다고 말해야 했던 부모들에게 그것을 말해야만 할 것이다"라며 "아니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때문에 저축한 돈을 날려버린 은퇴자들에게 하던가"라고 덧붙였다. 터코트는 "조 바이든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더이상 속수무책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주말 CIVIQ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이 32%의 지지율과 57%의 반대율로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이후 나온 것이다. 그의 순승인율은 마이너스 25이다. 사실, 그의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그는 또한 전형적으로 짙은 파란색의 캘리포니아와 그의 고향 델라웨어를 포함한 48개 주에서도 물 속에 잠겨 있다. 하와이와 버몬트에서만 지지율이 반대보다 더 높게 나왔으나, 각각 49%와 43%로 그나마 과반수 이하의 지지율에 그쳤다.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나라는 공급망 위기,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 유아용 조제 분유 부족, 그리고 실패한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경험했다. 게다가, 그의 막강한 입법안인 1조7500억 달러의 더 나은 재건법(BBB)은 상원 민주당이 급진적인 법안에 대해 충분한 표를 얻지 못한 뒤 한동안 물 건너갔다. 이 모든 것 외에도, 이 나라는 이번 달에 갤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많은 휘발유 가격들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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