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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민주당 직원 접근금지 명령 요청
기사입력: 2022-06-22 20:19: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워싱턴 사무실 밖에서 포스터를 훼손하는 모습이 포착된 민주당 하원의원실 직원에 대해 재교육 명령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화요일 밤 밝혔다. 그린은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싱턴 연방검찰이 경찰의 체포영장 발부 및 기소 요청을 거부하자, 매사추세츠주 민주당 하원의원 제이크 오친클로스(Jake Auchincloss)의 비서실장인 티모시 하이솜(Timothy Hysom)에 대해 보호명령을 요청할 수 밖에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저스트더뉴스, 낫 노이즈"에 출연해 "낸시 펠로시와 민주당 지도부는 나를 보호하려 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나는 내 자신을 보호하고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친클로스의 대변인 매트 코리도니(Matt Corridoni)는 화요일 밤 하이솜이 하원의원과 접촉할 의사가 없기 때문에 이 명령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팀(하이솜)은 그 여성 의원과 직접 접촉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도 없다"면서 "그 명령은 불필요하며 정치극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리도니는 월요일(20일) 하이솜이 그린의 사무실 밖에 있는 남성과 여성의 두 성별만 있다고 선언한 포스터에 스티커들을 붙였는데, 그는 그 포스터의 메시지가 "왕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대변인은 하이솜의 행동이 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검찰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그린은 지난 2022년 총 60건의 살해 위협을 받았지만 보안상 세부 사항을 이유로 하원 지도부에 의해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려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의회경찰과 검찰이 하이솜이 스티커를 붙였을 당시에 관찰했던 것이 대부분은 성경을 인용하는 주문제작한 종교적 발언과 그린의 성별에 대한 입장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브리핑을 받고 겁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이솜이 자신과 오친클로스의 사무실이 있는 롱워스 오피스 빌딩에서 일하는 것이 허락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린 의원은 "나는 심지어 몇 달 동안 게속해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며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은 그가 사과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한 일을 두 배로 늘렸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그의 상사 제이크 오친클로스 하원의원은 그를 해고하기를 거부했고,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의 공식 체포영장 청구서는 경찰관들이 3월 중순에 포스터를 훼손한 하이솜을 비디오 감시카메라에 두 번 포착했지만, 지난 1월 22일로 거슬러 올라가는 총 7건의 사건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의회 경찰은 공공 또는 사유 재산의 훼손한 혐의로 이 민주당 직원을 체포할 수 있는 허가를 검찰에 요청했는데, 검찰은 이를 거절했다. 그린은 "법무부는 제이크 오친클로스의 비서실장 팀 하이솜이 의회 경찰에 의해 두 번이나 비디오에 찍혔는데도 불구하고 기소하기를 거부했다. 그는 내 사인을 공격하고, 성별을 보호하는 내 종교를 공격하고, 내 성별과 또한 내 지역구의 신념을 공격했다. 그들 스스로에게는 보안 세부사항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낸시 펠로시는 보안 세부사항을 내게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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