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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유권자 69%, 힐러리 클린턴 출마설에 “안돼”
기사입력: 2022-07-21 21:00: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권자들을 2024년 선거에서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플로리다)와 글렌 영킨(Glenn Youngkin,공화·버지니아) 주지사,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lexandria Ocasio-Cortez,민주·뉴욕)를 포함한 신선한 얼굴들에게 문을 열어주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이그재니어가 보도했다. 라스무센 보고서가 오늘(21일) 발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나 2012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밋 롬니(Mitt Romney,공화·유타) 상원의원 같은 과거 후보들에 대해선 냉담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이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독립·버몬트) 상원의원을 포함해 당내 대선 경선에서 매우 주목받았던 인물들조차도 냉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스무센은 클린턴, 롬니, 크루즈, 샌더스가 다시 출마해야 하는지 물었다. 클린턴은 69%가 "아니오"라고 답했고 20%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민주당원의 53%와 진보성향 유권자의 59%가 "아니오"라고 답했다. 롬니는 66%가 "아니오", 19%가 "그렇다"고 답했다. 공화당원 중 71%가 "아니오"라고 답했다. 샌더스는 67%가 반대, 21%가 찬성했고, 민주당의 59%가 반대했다. 크루즈는 63%가 "아니오, 20%가 "그렇다"고 답했고, 48%의 공화당원이 그의 재출마를 거부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 힐러리 클린턴이 2024년 도널드 트럼프에 도전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온 이후 발표됐다. 라스무센은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길 원한다고 답한 유권자는 29%밖에 되지 않으며, 트럼프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자는 사람도 39%라고 전했다. 이 조사는 2024년 유권자들의 바람의 초기 징후일 뿐이지만, 유권자들이 새로운 후보자를 뽑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공화당 측에서는 특히 트럼프가 불출마를 결심할 경우 몇몇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여론조사들은 트럼프가 출마할 경우 그가 압도적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수치를 내놓았다. 반-트럼프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안-트럼프 진영에서는 트럼프를 제외한 드산티스, 영킨 및 몇몇 주지사들과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같은 전 트럼프 행정부 내각 인사들의 이름을 내밀고 있다. 민주당 쪽에서는 오카시오-코르테스와 몇몇 인기있는 민주당 주지사에 대한 일부 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민주당 내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을 대체할 인물에 대해 이렇다 할 후보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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