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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남편, 내가 준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산적 없다
기사입력: 2022-07-21 21:02: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남편이 자신에게서 받은 정보를 근거로 주식을 매입하거나 매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아뇨, 절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폴 펠로시(Paul Pelosi)는 지난 6월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Nvidia)의 주식을 100만~500만 달러 사이 규모로 사들였는데, 이는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활성화하는 법안의 수혜자가 될 회사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상원은 이번 주 520억 달러 규모의 산업 보조금에 대한 표결을 통해 기업들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도록 보조금,세금 공제 및 기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안의 일부로써 이 산업에 대한 보조금에 대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펠로시의 대변인 드류 해밀(Drew Hammill)은 월요일 폭스뉴스에 주식매입과 관련해 "의장은 주식을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의장이 전적으로 협조하는 필수 공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러한 거래는 배우자란 의미에서 'SP'로 표시돼 있다. 의장은 어떠한 거래에도 사전 지식이나 이후 관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펠로시는 2021년 의회와 그 가족들이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펠로시는 "우리는 자유 시장 경제"라며 "그들은 그것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이와 관련해 하원에 최소 3건이 소개됐고, 의장은 하원 행정위원회에 이 안건들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해밀은 "의장은 햇빛이 최고의 소독제라고 믿는다"며 "의장은 하원 행정위원장 조 로프그렌(Zoe Lofgren)에게 의원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증권거래법 신고요건 부준수 문제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밀은 "명백하게 말씀드리면 내부자 거래는 이미 심각한 연방범죄이자 민사 침해이며 하원의장은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의 강력한 관련 법령 집행을 강력히 지지한다"면서 "의장은 연방 판사에게 주식법에 있는 것과 유사한 공개요건을 부과하는 초당적인 법원 윤리 및 투명성 법을 통과시키는데 하원을 이끌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이 법안에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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