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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탈북어민 북송 수사 개시한 윤 대통령에 박수”
기사입력: 2022-07-21 21:03: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은 2019년 북한 어민 2명이 한국 당국에 의해 송환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통일부가 공개한 데 대해 북한 인권과 관련한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21일) 오후 성명을 통해 "나는 남한 관리들이 탈북한 두 명의 북한 어부를 강제 송환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인해 매우 혼란스럽다"면서 "북한 주민들은 고문, 감금, 강제 노동, 기아 등 심각한 인권 유린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 북한을 탈출한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온 이민자로서 북한 주민을 지원하는 것은 나에게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들 어민 사건은 철저히 따져보고 답해야 할 일"이라며 "윤 대통령이 수사를 개시해 준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 책임 요구, 북한인권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위원회 산하 아시아, 태평양, 중앙아시아 및 비확산 소위원회 부간사인 김 의원은 미국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증진시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녀는 2022년 북한 인권 재허가법(North Korean Human Rights Reauthorization Act of 2022)을 발의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그녀의 실천 계획들이 포함돼 있다: -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을 재회시켜라 - 북한 인권 특사를 임명하라 - 북한 내 정보자유 촉진을 위한 미국 글로벌 미디어청의 방송 노력을 지원하라 - 인도적 지원의 전달과 분배가 북한 주민들에게 돌아가며 군사 작전을 지원하지 않도록 보장하라 - 유엔난민기구와 협력해 북한 난민을 보호하고 재정착시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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