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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선관위 부재자투표 지속 결정에 의원들 격분
기사입력: 2022-07-22 20:52: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 주의 부재자 투표법에 대한 이견이 법정으로 향할 전망이다. 스티브 나스(Steve Nass,공화·화이트워터) 주상원의원은 목요일(21일) 위스콘신주 선거위원회(WEC)가 부재자 투표용지에 누락된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고 지역선거관리들에게 말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한 입법부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스 의원은 "WEC 위원들과 직원들은 시 공무원과 선거 근로자들에게 불법적인 지침을 내려 주고 선거법을 무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2시간 동안 그들의 행동은 완전한 무법천지로 묘사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부재자 투표 인증절차와 고나련해 WEC의 주(州)법 준수를 강제하는 법원 명령을 얻기 위해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지도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스의 행정규칙을 검토하기 위한 합동위원회는 수요일 부재자 투표에 누락된 정보를 추가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규정을 폐지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주법은 명확하며, 사무원들은 유권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에만 부재자 투표용지에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투표용지는 따로 두어야 한다. 무효표로 처리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라일리 베터킨드(Riley Vetterkind) 선관위 대변인은 주법 역시 선거관리위원들의 4대 2 표결을 거쳐야 지침을 뒤집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 일을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베터킨드는 성명서에서 "그래서 부재자 증명 봉투에 대한 2016년 지침은 현재도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그러나 위원회는 이 주제에 대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만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나스 의원은 선관위가 2016년에 틀렸고, 오늘날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그는 "주법은 증인의 주소 누락이 포함된 부재자 투표 인증서는 집계되지 않는다는 점을 충분히 분명히 하고 있다"면서 "WEC 비상사태 규칙은 주법을 회피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반박했다. 나스는 이어 위스콘신주의 1850개 지방 선거관리자들에게 선관위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스 의원은 "또한 부재자 투표 증명서 수정 절차와 관련해 모든 시 공무원과 선거인단이 주법의 구체적인 사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WEC 지침을 다르는 사람은 누구나 주법을 위반하는 민형사상 책임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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