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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세입 20억불 초과…영킨, 40억불 감세 추진
기사입력: 2022-07-22 20:5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는 회계연도 말에 거의 20억 달러의 예산 흑자를 기록했는데,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당 주지사는 납세자들이 정부에 너무 많은 돈을 줄 수 밖에 없다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영킨은 "미국의 추가 세입이 버지니아주에 재투자될 수 있어 기쁘지만, 주(州)의 일반 기금 세입 흑자는 버지니아인들이 너무 오랫동안 지나친 과세를 해왔음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또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우리 예산이 버지니아인들에게 40억 달러에 가까운 세금감면을 제공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구제 방안에는 표준공제를 인상하고, 주정부 식료품세 부분을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표준공제를 2배로 늘리고 주정부·지방세 모두를 폐지하겠다는 영킨의 당초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예산을 통해 유류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려던 주지사의 계획도 실패했다. 더 큰 세금 감면은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을 통과했지만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초선 주지사인 영킨은 또한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보잉(Boeing), 레이시온(Raytheon), 레고(LEGO) 등 주요 기업들이 버지니아로 본사를 옮기는 등 버지니아 경제는 촉망되는 경제와 기업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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