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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미국에선 여성이 매일 임신하고 있는 것이 문제”
기사입력: 2022-07-25 20:50: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권을 보호하는 연방 입법을 추진하면서 미국에서 여성이 임신하는 거슨 낙태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제안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리스는 일요일(24일) 팟캐스트 진행자 브라이언 타일러 코헨(Brian Tyler Cohe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매일 임신을 하고 있으며, 이는 정말 큰 문제"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뒤집은 뒤, 발효된 낙태에 대한 주정부의 제한을 무효화하기 위해 의회가 낙태에 대한 연방 권리를 성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던 중이었다. 부통령은 "의원들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위태로운지에 대해 급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로(Roe)를 성문화하는 것"이 "지금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임신에 대한 보호를 다시 제자리에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화당의 통신팀은 그녀의 실언을 신나게 즐겼는데, 그것은 그녀가 임신을 반대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교육자들이 아이들에게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고, 그러한 주제에 대한 교실 토론을 더 높은 학년의 발달적 또는 나이에 적합한 것으로 제한한 플로리다의 교육을 위한 부모 권리법에 대해 해리스가 코헨의 청중들에게 잘못 알렸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해리스는 이전의 다른 민주당 활동가들처럼 이 법안을 "게이라 부르지마"(Don't Say Gay) 법으로 잘못 언급했다. 그녀는 또한 교사들이 그들의 성생활에 대해 5세~8세까지의 아이들과 토론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법이 어떻게든 그들이 "공개적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부통령은 코헨에게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투표권과 투표 행위는 동성결혼을 포함한 다른 모든 권리를 열어주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문제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Don't Say Gay'라고 하는 법에 대항할 것인지 여부도 포함해서, 기본적으로 플로리다에서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교사들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하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중요하다고 믿는 것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의 부모권리장전 본문은 "학교 직원이나 제3자에 의한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교실 교육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또는 주 기준에 따라 학생들에게 연령이나 발달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변인이자 부모권리장전의 열렬한 옹호자인 크리스티나 푸쇼(Christina Pushaw)는 왜 부통령이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그들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트위터에 "당신이 원하는 누구든 사랑하라. 하지만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아이들과 함께 일할 때 직장에서 '공개적으로 사랑'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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