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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트럼프, 콕스 승리 위해 민주당과 “유례없는 담합”
11월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 공화당 댄 콕스 대 민주당 웨스 무어 맞대결
기사입력: 2022-07-25 20:51: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일요일(2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에 유례없는 유착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호건은 ABC 방송의 "This Week"에서 "트럼프가 지지하는 댄 콕스(Daniel Cox) 메릴랜드주 대의원의 승리는 민주당 주지사협회와 함께 일하면서 DGA가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콕스를 홍보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선거 광고에 쓴 결과"라고 말했다. 진보성향인 메릴랜드주에서 2014년 이후 처음 공화당 주지사로 선출된 호건은 "민주당 주지사협회와 도널드 트럼프의 일종의 (전례없는) 유착이었다"며 "그래서, 그것은 민주당의 승리였다. 그것은 공화당에 큰 손실이고, 우리는 그 주지사직을 구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호건 주지사는 콕스에 대해 "나는 그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그가 주지사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고, 그는 자신 혼자서 주지사실을 위한 투표를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봄에 콕스를 "큐어논(QAnon)의 돌팔이 직업"(whack job)이라고 불렀다는 것도 인정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또한 지난 주말 작가이자 비영리단체 경영자인 웨스 무어(Wes Moore)가 7월 19일 열렸던 메릴랜드 주지사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 후보로 선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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