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 행정부, 불법이민자에 임시 신분증 발급 계획
기사입력: 2022-07-25 20:52: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이민 소송에서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임시 신분증을 발급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거승로 알려졌다고, 이 상황에 정통한 두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정확한 세부 사항은 불분명하지만, 신분증은 분명히 구치소에 있지 않지만 불법으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은 이민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악시오스는 "최근 미국 국경을 넘은 사람들과 망명 신청자와 같은 승인되지 않은 이민자들은 종종 신분증이 없어, 주택, 의료, 교통 및 기타 혜택을 받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이 뉴스가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카드에는 QR코드가 포함돼 있어 카드 소지자들이 앱을 통해 법정 정보와 문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 앱은 지난 4월 확인된 바와 같이 행정처가 불법체류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 악시오스는 이 카드들이 특정 국가복지 프로그램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자들은 또한 TSA에 비행기로 여행하기 위해 이 카드를 제시할 수도 있다. 하원 세출위원회는 이미 2023 회계연도 세출법안에 "ICE 보안 문서 카드 프로그램"에 1000만 달러를 배정했다. ICE 대변인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ICE 보안 문서 카드 프로그램(ICE Secure Docket Card)은 일관되고 검증 가능하며 안전한 카드를 통해 임시로 공개된 비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현대화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 보안 카드에는 정부와 비시민권자의 상호 이익을 위해 사진, 신상 식별자 및 "첨단 보안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대변인이 덧붙였다. 이같은 조치는 미승인 이민자를 체포, 구금 및 추방하는 기관인 ICE를 개편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또 다른 시도다. 바이든은 가족 구금을 종료하고, 범죄 기록이 있는 이민자에 대하 체포에 집중하려고 시도했으며, 앱과 장치를 사용해 무단 이민자를 가두는 대신 추적하는 구금 프로그램 등 대안을 확대해왔다. 행정부가 밀린 이민 시스템을 처리하기 위해 모바일 앱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LA 타임즈가 당시 보도한 바와 같이 작년에 국경 관리들은 국경에서 망명 신청자를 처리하기 위해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