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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계를 떠날 수 없는 이유 “사랑하기 때문에”
기사입력: 2022-07-27 20:29: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우선주의 정책 정상회의(America First Agenda Summit)에서 정계를 떠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는 이날 "이 부패한 기득권층이 나에게 하는 모든 행동은 미국 국민에 대한 그들의 권력과 통제력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말라"면서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을 해치고 싶어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나를 해치고 싶어하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자신이 2024년 대선 출마를 거론하지 않는다면 수사들과 마녀사냥, 하원 1월6일 특별위원회 '박해'가 빠르게 끝날 것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그는 "만약 내가 나의 믿음을 포기한다면, 만약 내가 침묵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만약 내가 집에 머무르고 그저 편히 지낸다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박해는 멈출 것이다 - 즉시 멈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난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에서 벗어나 "훨씬 더 단순한" 삶을 살았지만 멀리할 수 없는 것은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나는 우리나라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나는 (정계은퇴) 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들은 내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당신의 생애 최고의 날은 당신이 대선에 출마하기 전날"이라는 경고를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에게 말을 건네며 "그리고 나는 그것을 비웃었다; 나는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렇지, 켈리?. 사실일 수도 있지만, 나는 미국을 위해 그것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끊임없는 공격을 받는 것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트럼프는 한 성공한 미국인이 자신에게 "어떻게 그걸 견디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당신은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는가? 나는 '내게 선택권이 있나?'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견뎌낸다"며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그것을 존중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난 정말 그렇다. 나는 그것을 본다. 그리고 나는 아마도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그것을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는 마약상들에 대한 사형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는 한 가지 주요한 이유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며 "더 이상 법을 존중하지 않으며, 질서도 확실히 없다. 우리나라는 이제 범죄의 오물이다."라고 말했다. 에폭타임스는 "FBI가 제공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전역의 살인율은 전년도 수치와 비교하여 29.4% 급증했다.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큰 단일 년 증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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