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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빅스: 부패한 법무부, 헌터 관련 정보 “불법 억압”
기사입력: 2022-07-29 14:1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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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빅스 하원의원(가운데)이 헌터 바이든의 2016년 이메일을 공개하며 멕시코 인사와 결탁해 움직이면서 외국기관등록법(FARA)을 위반한 정황을 밝히고 있다. |
헌터 바이든에 대한 정보를 "불법적으로" 억압한 "부패한" 법무부(DOJ)와 FBI를 폭로한 것은 "용감한" 내부고발자들의 책임이라고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들이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경우 DOJ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홀먼 룰"(Holman Rule)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빅스 의원은 지난 수요일(27일) 뉴스맥스의 크리스 살세도 쇼에 출연해 헌터 바이든 사건을 침묵시킨 것은 비슷한 많은 사건 중 하나일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헌터 바이든은 수십개, 어쩌면 수백 개 중 한 가지 사례일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며 "그들은 '노트북은 없다. 그 노트북은 러시아 거다 - 러시아에서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면서 "그렇다면, '오, 그건 뭐든 별거 아니겠네'(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원 자유 코커스 위원장을 지낸 빅스는 대중들에게 "오정보"가 먹혀들면서 내부고발자들이 보여준 용기에 주목했다. 그는 "많은 용기 있는 사람들과 내부고발자들이 나서서 그 점을 끌어내는데 필요했고, 그 사이에 그 장치는 기본적으로 그들이 내부 조사를 억압하고 막는 동안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서 보고 있는 부패이며, 그것이 어디에서 끝날지 누가 알겠느냐"고 덧붙였다. 빅스 의원은 "나는 우리가 그것을 전달하고 이 모든 것들을 폭로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딥스테이트(deep state)가 우리에게 허락하는 데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딥스테이트"가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 의원은 법무부를 "예산삭감"라고 그렇게 하도록 허용할 "규칙을 다시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빅스 의원이 언급한 홀먼 규칙은 특정 연방 직원의 급여를 줄이거나 해고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삭감하는 세출법안의 수정을 허용하는 연방하원 규칙이다. 이 규칙은 1879년에 처음 제정됐다가 1983년 폐지됐으나, 2017년 1월에 일시적으로 복원돼 115차 의회 전체에 적용됐으며, 116차 의회가 시작될 때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면서 또 다시 폐지됐다. 공화당은 2017년 이 홀먼 규칙을 부활시키면서 이 규칙이 책무성을 높이고 세출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규칙의 부활이 공무원 보호를 약화시키고 특정 개인이 정치적인 이유로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판했다. 빅스는 또한 만약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잘못한 사람들을 기소할 생각이 없다면, 공무원들의 최저임금을 폐지하는 홀먼 규칙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사건들을 실제로 기소하고 조사할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다. 빅스 의원은 27일(수) 오후 트위터에 자신의 동영상과 함께 "내부고발자들은 법무부와 FBI가 헌더 바이든에 대한 정보를 불법적으로 억압한 사실을 폭로했다"며 "이들 기관들은 부패했다"고 적었다. 이 발언은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이 "신뢰도 높은" 내부고발자들이 FBI와 법무부 내에서 헌터 바이든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경시하거나 무시하려는 노력을 그에게 알려줬다고 주장한데 이어 나왔다. CBS뉴스가 검토한 서한에 따르면, 상원 법사위원회의 고위위원인 그래슬리는 갈랜드(Garland) 법무장관과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에게 FBI 내 정보원들이 헌터 바이든에 대한 정보를 경시하거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시도의 증거를 제시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브라이트바트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헌터 바이드은 해외에서 사업 거래를 하면서도 외국인 대리인으로 등록하지 않아 FARA(외국 에이전트 등록법)에 따라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다. 빅스 의원은 28일(목) 하원의 한 청문회에서 오바마-바이든 행정부 시절이던 2016년, 헌터 바이든과 멕시 억만장자의 아들이자 전 대통령의 손자인 미구엘 알레만(Miguel Aleman) 사이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는 "우리는 오늘 밤 늦게 에어포스2호기를 타고 멕시코시티에 도착한다. 우리는 목요일에 그곳에 있을 것이고 N 대통령(니에토:Nieto)과의 미팅에 참석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우리는 7년 동안 사업 거래와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나는 당신이 내게 부탁한 모든 사람들을 백악관과 부통령 자택과 취임식에 데려왔다. 난 네가 부탁한 모든 걸 다 전달했다."라고 씌여 있다. 빅스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메튜 올슨(Matthew G. Olsen) 법무부 국가안보 차관에게 "이 이메일이 헌터 바이든이 외국의 원칙을 대변하기 위해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FARA를 위반하는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올슨 차관은 "나는 당신이 언급한 이메일에 익숙지 않다"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정치나 이념을 적용하지 않고, 모든 경우에 사실과 법을 따르는 것이 법무부의 기본 원칙이고 내 20년 가까운 경력 내내 일관된 것이었다"고 답했다. 빅스는 28일(목) 트위터에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첨부하면서 "헌터 바이든은 국가 안보 위협이다. 나는 오늘 법무부에 그의 사악한 행동의 예를 보여줬지만, 그들은 대답이 없었다"라고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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