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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육위원회, 학생 가족에 DNA 키트 배포
기사입력: 2022-10-20 16:53: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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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육청들은 비상사태 시 당국이 학생들을 식별하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립학교 아이들의 가족들에게 DNA 키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KWTX에 따르면, 그렉 에봇(Greg Abbott,공화) 주지사가 2021년 서명한 아동 식별 프로그램(Child Identification Program)은 텍사스 교육청에 학생 가족에게 키트를 제공하도록 지시한다. 키트의 사용은 자발적이다. 부모들은,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다면, 그들이 실종된 아이의 위치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DNA 검사를 법집행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당국은 이 키트가 인신매매 집단으로부터 아이들을 되찾는 것과 같은 무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킬린 독립교육청(Killeen ISD) 홍보국장인 타냐 마야(Taina Maya)는 KWTX와의 인터뷰에서 "학부모들은 이 키트가 학교 안전에 대해 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들에게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인신매매, 데이트 폭력 같은 일이 있는 곳에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것이 "잠재적으로 안전한 장소에 있는 당신의 학생들의 지문과 사진"이라며 "더 먼 길을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는 무장한 개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 학생 19명과 직원 2명을 숨지게 한 유발디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학교 총격의 여파와 여전히 씨름하고 있다. 이후 학교 측은 대응에 대한 비판 속에 경찰력 전체를 정직 처분했다. 한편 국경에서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전례없는 이민자 조우로 인해 인신매매 작전이 난무하는 환경이 조성돼 현지 어린이들이 이에 얽힐 경우 또 다른 잠재적 필요성을 제시한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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