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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감독개혁위, 연방선거 우편투표 추적법안 제출
기사입력: 2022-11-18 16:51: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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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감독 개혁 위원회는 연방 선거를 위해 우편 투표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은 캐롤린 B. 멀로니(Carolyn B. Maloney,민주·뉴욕) 하원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그녀는 "연방 선거에서 우편으로 발송되는 투표용지는 개별 투표용지에 고유한 우편 서비스 바코드를 포함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로니 의원은 목요일(17일) "이제 전 세계에서 소포를 추적할 수 있고 소비자로서 추적할 수 잇는 바코드가 있다"며 "이것은 개인이 자신의 투표용지를 추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러한 상식적인 요구 사항은 선거 위원회가 투표가 언제 발송되었는지 확인하고 유권자들에게 투표하고 개표했다는 확신을 줄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멀로니는 "선거 관리들과 유권자들이 투표지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훨씬 더 많은 마음의 평화와 자신감을 창출하고 우리 선거의 신성함을 더 보호할 것"이라고 계속했다. 이 법안은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때 차기 의회에서 패널을 이끌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의원의 지지로 민주당이 장악한 위원회에서 34대 5로 통과됐다. 코머 의원은 더힐(The Hill)과의 인터뷰에서 "우편 투표용지 사용 증가는 부정선거의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편물을 통해 투표용지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우체국에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점은 우정사업본부가 선거부정의 책임을 지는 것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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