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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방문한 뉴섬, 타이틀 42 집행 중단 우려 표명
기사입력: 2022-12-14 16:0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빈 뉴섬(Gavin Newsom,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남부 국경을 방문한 후 팬데믹 시대의 공중보건정책인 타이틀 42의 해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뉴섬은 트럼프 행정부가 팬데믹 동안 건강 안전 노력으로 이주민을 즉시 추방하던 수십 년 된 법 "타이틀 42"의 종료 예정일을 일주일 앞둔 월요일(12일) 국경을 방문했다. 포린 데스크(Foreign Desk)에 따르면, 그는 "타이틀 42 이후에 몇 주 안에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 이해하고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여기 왔다"고 말했다. 뉴섬은 바이든 행정부가 "모든 좋은 일 때문에 이민자들로 가득 찬 캘리포니아에 비행기와 버스를 보내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ABC 뉴스는 보도했다. 그리고 그는 국경에서의 기록적인 이주와 관련된 도전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공화당원들을 비난했다. 그는 12일(월) 트위터에서 "캘리포니아는 이민자 커뮤니티를 인도적으로 지원하고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했다"며 "우리는 이것을 혼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뉴섬은 바이든이 "우리의 망가진 이민 시스템을 고칠 진정한 개혁을 제안했다"고 트윗했다. 그러나 그는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황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의회 공화당원들은 더 많은 국경 보안을 요구했고 더 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확장하려는 노력을 지지하지 않았다. 뉴욕의 보수논객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는 데일리메일에 "우릴 바보 취급하지 말라, 개빈! 당신은 수년간 불법 이민 위기를 무시하고 갑자기 국경으로 냉소적인 TV 여행을 한다...폭발 직전에 말이다. 얼마나 완전히 뻔뻔스러운가."라고 비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계속되는 남부 국경 문제를 위해 국경을 방문해 달라는 수많은 요청을 거부해왔다. 최근에는 애리조나 피닉스를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보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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