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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퓰리처상 위원회 명예훼손으로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12-14 16:5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13일) 트럼프 선거캠프와 러시아 간 유착 의혹에 대해 "거짓으로 드러난" 보도에 2018년 내셔널리포팅(National Reporting) 상을 준데 대해 퓰리처상위원회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폭스튜스 디지털은 화요일 플로리다 오키초비 카운티에 접수된 트럼프의 소송장이 그 권위있는 상을 받은 그 보도에 대해 "증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못된 연결이었고 공인된 근거로 남아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퓰리처 웹사이트에 따르면,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의 직원들은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의 간섭과 대통령 당선자의 과도기인 트럼프 캠페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국가의 이해를 극적으로 증진시킨 공공의 이익에 대한 심층적이고 가차없이 보도된 기사"로 2018년 퓰리처상 내셔널리포팅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고소장에는 "타임스와 포스트의 러시아 담합 사기 선전이 언론을 지배하던 당시 많은 미국인들이 진실에 대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다"며 "놀랍게도, 그들은 미국 대중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았다"고 적혀 있다. 트럼프의 팀은 이전에 2018년 상이 취소되는 것 외에 "완전하고 공정한 정정, 사과 또는 철회"가 발행될 것을 요구했지만 퓰리처 상 위원회는 이 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고소장은 로버트 뮬러(Robert Mueller) 특별검사가 담합의 증거를 찾지 못했고 연방수사관의 위법행위를 설명하는 법무부 감찰관 보고서를 포함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야기가 명예에 걸맞지 않다고 느끼는 일련의 이유를 지적했다. 트럼프 팀은 또한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과 같은 신뢰할 수 없는 크리스토퍼 스틸 문서(Christopher Steele dossier)에 휘말린 여러 사람의 행동이 타임즈와 포스트가 러시아 담합 서술에 대한 저널리즘 상을 받을 가치가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게이트에 대한 후속 보도는 트럼프-러시아 담합에 대한 초기 이야기를 주도한 스틸 문서에 대한 많은 주장이 거짓이었고, 단순한 루머 또는 심지어 노골적인 거짓이었으며, 서스먼과 같은 인물들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를 대신해 행동하고 언론에 필터링된 담합 이야기를 밀어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소장은 타임스와 포스트의 기자들이 그들의 러시아 담합 주장과 전제가 거짓으로 드러났을 때 그들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올해 초, 퓰리처상 위원회는 2018년 상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위원회의 성명은 그 위원회가 러시아 담합 사기극이 "출처가 깊고 가차없이 보고된" 기사와 모순되는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팀은 "발표 당시 연방정부의 거의 모든 지부와 기관이 이 문제를 검토했고, 트럼프 대통령이나 트럼프 캠페인과 러시아 사이에 음모나 협력이 없었다는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썼다. 고소장은 "퓰리처 성명은 '트럼프 캠페인,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및 그의 최종 행정부'가 2016년 대선에 개입하려는 러시아의 시도와 관련이 있다는 독자의 마음에 잘못된 암시를 만들기 위해 피고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발표됐다"면서 "피고인들은 실제 악의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명성에 해를 끼치려는 의도로 그렇게 했다. 피고인들이 거짓임을 몰랐다면 진실을 피하려는 의도로 고의적으로 추가 조사를 피했다"고 덧붙였다. 고소장은 "어느 경우든 피고인들은 실제 악의를 가지고 퓰리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원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적대적인 외국 정부와 결탁해 미국 대통령 선거를 훼손했다는 잘못된 인상을 독자들에게 남기려는 의도로 퓰리처 성명 발표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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