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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스트럽 하원의원: 코로나 기원 조사 “복수 아니다”
“정보계, 핵심정보 공개 안해…소환장 발부 대상 될 것”
기사입력: 2022-12-15 15:5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에 대한 조사를 이끌고 있는 브래드 웬스트럽(Brad Wenstrup,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은 목요일(15일) 소수 직원 보고서에서 공개된 정보에 대해 논의했다. 하원 정보위원회 상이무이원들이 발표한 이 보고서는 위원회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의 생물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러스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꺼리는 정보계의 입장을 조사하는 것이다. 웬스트럽은 언론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있어서 보복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는 단지 진실에 도달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요약본에서 위원회는 국가 안보에 위험을 주지 않고 공유할 수 있었던 핵심 정보를 정보 당국이 공개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누락이 "대중의 이해를 왜곡시키고 불신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보계 또한 고유 코로나바이러스가 생물학적 무기로 개발되지 않았다는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생물무기 평가에 대한 신뢰 수준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다. 웬스트럽은 보고서에 '스모킹건'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바이러스가 의도적으로 유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그의 지적처럼 중국인들은 2015년 과학자들과 보건 당국자들이 작성한 문서에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결국 유전자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고 논의해왔다. 웬스트럽은 "이는 에코헬스 얼라이언스(EcoHealth Alliance)와 같은 기관을 통해 중국으로 흘러들어간 돈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불러온다"며 "정보기관들은 우리와 어떤 정보도 공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말로 은퇴를 선언한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의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이용을 위해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에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이유로 공화당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파우치는 입법조사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웬스트럽은 목요일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라며 계속되는 조사가 초당적인 방식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2014년 인터뷰에서 파우치가 연구실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빠져나갈지 우려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파우치는 연구의 이점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원스트럽은 또한 맨데믹의 시작에 대해 중국에 솔직해지도록 요청하는 것이 중국과 대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에 대한 기밀 보고서와 기밀이 아닌 보고서 사이에는 차이가 있으며, 웬스트럽은 현재로서는 차이점이 무엇인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가 안보와 국가 보건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앞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에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악관과 정보기관 사이에 "소통이 많지 않다"고 논평했다. 웬스트럽은 "나는 과학 안에 있다"면서 "나는 의사다. 많은 질문들이 대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또한 좀 더 투명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필요가 있으며 보조금을 받고 있는 기관들로부터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웬스트럽은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답을 얻어야만 다른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스트럽은 위원회가 국가정보국장실을 포함한 정보기관으로부터 추가 정보를 얻어야 할 때 "소환권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보기관 내에서 누가 보고서에 있는 결정을 내렸는지 알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중 어떤 것도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조사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개발되었는지, 동물을 통해 왔는지 여부는 포함하지 않지만, 원스트럽은 패턴에 따라 우한 웨트 마켓이 "최초의 슈퍼스프레드"였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말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공산당은 질병의 기원을 조사하는 것에 반대하는 미국 언론들에 의해 "대담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웬스트럽은 말했다. 그러나 원스트룹은 중국이 팬데믹에 대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 시점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모킹 건이 없다"며 "우리는 결정적인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가장 가까운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팬데믹을 촉발시킨 바이러스를 개발하는 데 "먼 길"이 걸렸을 것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실험실이 아닌 자연에서 왔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웬스트럽은 조사가 진전됨에 따라, 발언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웬스트럽은 "우리는 비난 게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는 이번 조사가 정보 커뮤니티 평가의 기밀 및 기밀 해제 버전에서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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