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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남부 국경장벽 틈새 "신속한" 수리 계획
기사입력: 2022-12-16 15:54: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토안보부가 남부 국경장벽의 큰 틈에 대한 "신속한" 수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국토안보부는 멕시코와 거의 2000 마일 국경에 걸쳐 수백 명의 요원을 배치하는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PB)을 감독하는 연방 기관에 대해 수리 작업을 "최우선순위"라고 말했다. 화요일(13일) 보도자료에서 국토안보부(DHS)는 "알레하드로 N.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DHS 장관은 연방 국경 순찰대의 샌디에이고, 유마, 엘파소 섹터 내에 위치한 국경장벽 프로젝트에 대한 생명, 안전, 환경 및 개선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연방 세관국경보호국에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CBP는 개인, USBP 요원 및 인근 지역 사회를 잠재적 인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환경 피해 또는 악화를 방지하는 것을 포함하여 생명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개선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작은 틈을 메우고 부분적으로만 설치되었거나 불완전한 게이트 설치"와 기타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앨파소 및 유마 섹터 내의 작업에는 유마 섹터의 7개의 개방형 차량 게이트 틈과 앨파소 섹터의 1개의 기념비 게이트 틈을 포함해 작은 간격을 좁히고 불완전한 게이트를 설치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자료는 설명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성명에서 "이것이 최우선과제이기 대문에 DHS는 국가 환경 정책법(NEPA)과 일치하는 조치를 포함해 환경관리를 유지하면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성명은 국경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멕시코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허용했던 트럼프 시대의 팬데믹 정책인 타이틀 42가 12월 21일 만료를 앞두고 엘파소 섹터의 국경순찰대 요원들과 뉴욕포스트 기자가 동행취재 할 수 없다고 금지된 지 며칠 만에 나왔다고 뉴욕포스트는 지적했다. 관세국경보호국 대변인은 뉴욕포스트에 "나쁜 소식이 있다"며 "워싱턴이 안된다고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DHS가 이번 동행취재 금지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2021년 6월 이민자 횡단이 고조되는 가운데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을 따라 장벽 건설을 완료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마련한 22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텍사스, 뉴멕시코, 멕시코 국경의 합류점에 위치한 산악 지대와 외딴 지역의 이주자 흐름을 막기 위해 국경 순찰 요원들은 스스로 구멍을 막았다. 그들은 공사가 중단되었을 때 남쪽 국경을 따라 녹이 슬도록 방치된 낡은 트럭 타이어를 포함한 떠돌이 건설 자재 조각들을 용접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는 276만 명이 넘는다. 타이틀 42의 종료가 임박하면서, 최근 며칠 동안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엘파소로 건너오고 있다. 당국은 타이틀 42가 다음 주부터 시행되면 이 숫자가 40%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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