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위터 파일 9탄: 코로나 논쟁 조작한 방법 폭로
기사입력: 2022-12-26 13:14: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위터는 정부의 압력애 굴복하고 바이러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검열함으로써 코로나19 논쟁을 조작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최근 "트위터 파일"이 폭로했다. 데이빗 츠와이그(David Zweig) 기자는 월요일(26일) 아침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장악하기 전 트위터의 코로나 관련 조치에 대해 게시했다. 츠와이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가 트위터를 비록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코로나19에 대한 특정 콘텐츠를 높이고 다른 콘텐츠를 억압하도록 압박했다"고 밝혔다. 기자는 2021년 여름 트위터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백신 오보를 허용한 것에 대해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말한 지 몇 시간 만에 알렉스 베렌슨(Alex Berenson) 기자를 정지시킨 것을 비롯해 수많은 사례를 들었다. 츠와이그는 트윗에서 "베렌슨은 트위터를 고소했고 나중에 합의했다"며 "트위터는 법적 과정에서 특정 내부 통신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백악관이 베렌슨에 대해 조치를 취하도록 직접적인 압력을 가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트위터의 미국 공공정책 책임자인 로렌 컬버트슨(Lauren Culbertson)이 백악관과의 만남을 최근 요약한 것에 따르면, 바이든 팀은 "트위터가 다중 계정을 더 적극적으로 해체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 그들은 트위터가 더 많은 것을 하기를 원했다."라고 씌여있다고 츠와이그는 트윗했다. 츠와이그는 트위터에 "내부 파일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CDC 지침에서 벗어나거나 설립 관점과 다르다는 이유로 '오도적'으로 분류되거나 완전히 삭제되거나 때로는 계정 정지를 촉발하는 수많은 트윗 사례를 발견했다."고 썼다. 츠와이그는 트위터가 "백악관의 공식 입장과 상충되는 의사와 과학 전문가들의 많은 의견들을 억압했다"며 "그 결과 공론화를 확대했을 정당한 조사결과들과 의문점들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다른 수많은 국가의 백신정책과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CDC 지침과 다르다는 이유로 '허위 정보'라는 꼬리표가 붙은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 포함됐다. 츠와이그는 자신이 본 내부 파일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모두 트위터 임원들과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팬데믹 콘텐츠를 관리(moderate)하도록 압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츠와이그는 트위터를 통해 "대유행이 시작됐을 때 회의록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특히 사재기(panic buying)에 대해 우려했다"면서 "그들은 '식료품점에서의 영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싸우기 위해 기술 회사의 도움을 구하러 왔다. 하지만 식료품점들에선 동이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츠와이그는 트위터의 코로나19 콘텐츠 감독에 3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대부분의 콘텐츠 조정은 봇에 의해 수행됐다. - 필리핀과 같은 곳의 비전문가 계약자들도 콘텐츠를 조정했다. - 높은 직위의 직원들이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편견을 드러내는 데 책임이 있다. 츠와이그는 당시 짐 베이커(Jim Baker) 당시 트위터 부법률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 플랫폼의 잘못된 정보 정책 위반이 아닌 이유를 물어본 사건을 언급했다. 츠와이그는 트위터에 "트위터의 전 신뢰와 안전 책임자인 요엘 로스(Yoel Roth)는 낙관주의가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고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월요일 아침 츠와이그의 40개 트윗은 명백한 질문으로 마무리됐다. 츠와이그는 "만약 주류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트위터와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코로나의 기원, 잠금, 어린이 코로나의 진정한 위험 등에 대해 더 공개적인 토론이 있었다면 이 전염병과 그 여파가 어땠을까?"라고 트윗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