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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절 매출 7.6%↑…하지만 인플레이션은 8.5%↑
기사입력: 2022-12-26 17:10: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금과 직불카드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결제를 추적하는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Mastercard SpendingPulse)에 따르면, 올해 휴일 매출은 식품부터 임대료까지 모든 품목의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쇼핑 시즌 동안 7.6% 증가했다.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는 당초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자동차 산업을 제외하고 월요일(26일)에 발표된 자료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조정되지 않은 것이었다. 소매업자들에게 중요한 11월 `일부터 12월 24일 사이의 전국 매출은 식당과 의류에 대한 지출로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의류가 4.4% 올랐고 보석과 전자제품이 5% 가량 하락했다. 온라인 매출은 1년 전보다 10.6% 급증했고, 직접 소비는 6.8% 증가했다. 백화점들은 2021년에 비해 완만한 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삭스(Saks)의 전 CEO이자 회장이자 마스터카드의 선임 고문인 스티브 새도브(Steve Sadove)는 준비된 성명에서 "이번 휴가 소매 시즌은 과거와 달라보였다"며 "소매업자들은 크게 할인했지만,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과 팬데믹 이후의 체험 및 축제 모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휴일 지출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일부 인상은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의 영향을 반영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 활동의 거의 70%를 차지하며, 미국인들은 거의 18개월 전에 인플레이션이 처음으로 치솟은 이후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필수품에 대한 더 높은 가격이 모든 사람들의 집으로 가져가는 급여에서 점점 더 큰 몫을 차지함에 따라 균열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은 올 여름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에서 후퇴했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소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11월 물가는 1년 전보다 7.1% 올라 6월 최고점인 9.1%보다 하락했다. 전반적인 지출은 팬데믹에 의한 낭비에서 둔화되었고, 전자제품, 가구, 새 옷 및 기타 불필요한 것에 대한 지출은 감소한 반면, 점점 더 식품과 같은 필수품으로 전환됐다. 많은 쇼핑객들은 일반적으로 국가 브랜드보다 저렴한 개인 상표 상품으로 거래하고 있다. 그들은 달러 체인점이나 월마트와 같은 대형 박스 매장과 같은 더 저렴한 매장으로 가고 있다. 소비자들도 할인행사를 기다렸다. 상점들은 수천 개의 제품 부족을 야기한 공급망의 세계적인 혼란으로 인해 사람들이 쇼핑을 일찍 시작했던 1년 전과 비교하여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며칠 동안 더 많은 미루는 사람들이 상점을 칠 것으로 예상했다. 자문회사 키어니 소비자 연구소(Kearney’s Consumer Institute)를 이끌고 있는 케이티 톰슨(Katie Thompson)은 "소비자들은 그들의 예산을 분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들은 다른 가게에서 평가하고 쇼핑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에 쇼핑객들은 전월에 비해 소매 소비를 대폭 줄였다. 소매판매는 전월의 1.3% 증가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0.6% 감소했다고 정부가 12월 중순에 발표했다. 가구, 전자제품, 가정용 및 정원용 매장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미국인들이 어떻게 돈을 썼는지에 대한 더 넓은 그림은 미국 최대의 소매 무역 그룹인 전미소매연합(National Retail Federation)이 상무부의 11월부터 12월까지의 판매 수치를 바탕으로 한 두 달간의 합산 결과를 발표하는 다음 달에 나타난다. 전미소매연합은 휴일 매출 성장이 1년 전 13.5%의 맹렬한 성장과 비교해 6%에서 8% 범위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분석가들은 또한 2월에 주요 소매업체들의 4분기 재무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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