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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 얼어죽었는데…섬으로 연말 휴가 떠난 바이든
버진 아일랜드서 새해 맞이…출발 전날 뉴욕에 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22-12-27 13:09: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록적인 추위와 겨울 폭풍으로 난리가 난 상황에서 화요일(27일) 버진 아일랜드로 휴가를 떠나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과 그의 가족은 화요일 저녁에 세인트 크룩스(St. Croix)로 떠나 새해 첫날을 기념하기까지 그 점에 머물 계획이다. 한편, 북극 공기의 폭탄 사이클론이 미국 전역에 기록적인 겨울 폭풍과 영하의 기온을 만들어내면서 전국에서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버팔로 시는 지난 주말 43인치의 눈이 내리면서 "일생에 한 번 있을" 폭풍을 겪었다. 버팔로의 사망자 수는 화요일 아침 현재 27명에 달했다. 대통령은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가 폭풍으로 인한 피해를 직접 목격하기 위해 버팔로를 방문한 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악관은 이날 대통령의 SNS 계정에 바이든이 전화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휴가를 떠날 준비를 하면서 "내 마음은 이번 휴일 주말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며 "당신은 나와 질의 기도 안에 있다"고 썼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이것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명령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재난관리청(FEMA)는 라이 선 이 연방조정관을 이번 비상사태와 관련한 책임자로 임명하고 지원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따.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긴급 지원에 필요한 비용의 75%까지 연방 예산으로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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