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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주지사, 1만6천명 이주자 성역도시로 보내
이주자 절반 이상이 워싱턴DC로 이동
기사입력: 2022-12-28 16:56: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애봇(Greg Abbott,공화) 텍사스 주지사는 화요일(27일) 텍사스주가 지난 4월 이송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거의 1만6천 명의 이민자들을 성역도시로 버스에 태워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는 1만5900명 이상의 이민자들을 성역 도시로 버스로 보냈다"며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개방적인 국경 정책에 압도된 지역사회에 안도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자의 절반 이상이 워싱턴DC로 갔으며, 3분의 1 미만은 뉴욕으로 보내졌다. 나머지 이민자들은 시카고와 필라델피아로 갔다고 애봇은 말했다. DC는 2022년 4월부터 텍사스에서 온 이민자들을 받아오고 있다. 텍사스주는 8월부터 버스 프로그램에 뉴욕과 시카고를 추가했다. 첫 번째 이송 버스는 11월에 필라델피아에 도착했다. 플로리다와 애리조나는 남부 주들이 진행 중인 이민자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북부의 성역 도시로 이주자들을 데려가는 데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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