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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상원 “재향군인 정신건강 치료 돕는 초당적 법안 입법”
기사입력: 2022-12-30 12:03: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측이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민주·조지아), 오른쪽은 케빈 크레이머 연방상원의원(공화·노스다코타). 두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정신건강치료에 코페이를 내지 않도록 지원하는 초당적인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 |
존 오소프(Jon Ossoff,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은 30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재향 군인들이 정신 건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초당적 법안이 입법됐다"고 밝혔다. 오소프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번 초당적 법안은 올해 초 케빈 크레이머(Kevin Cramer,공화·노스다코타)과 함께 "코페이 제거법"(REMOVE Copays Act)를 발의했고, 이후 존 툰(John Thune,공화·사우스다코타)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이 법은 퇴역 군인이 매년 처음 3번 외래 정신 건강 또는 약물 남용 치료 방문에 대한 공동부담금을 없애 더 많은 퇴역 군인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일부 재향군인은 현재 VA를 통해 치료를 받을 때 외래환자 치료 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도움을 구하는 재향군인에게 불필요한장애물로 여겨져왔다는 것이 오소프 의원실의 설명이다. 오소프 의원은 "나의 초당적 법은 재향군인을 위한 연간 3회의 정신 건강 약속에 대한 공동 부담금을 없앨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나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을 함께 모았다"고 말했다. 공동발의한 크레이머 의원은 "모든 참전 용사들은 우리가 매일 누리는 자유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기꺼이 감수했다"며 "우리는 그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매년 3번의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재향군인의 코페이를 제거하는 것은 그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모두 우선순위에 두게 한다. 그것은 그들이 민간인 생활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그들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연방 하원에서는 마크 타카노(Mark Takano,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동반 법안을 발의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의 이번 초당적 법안은 정부 지출예산 옴니버스 법안의 일부로 통과돼 대통령의 서명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참전용사들은 연중무휴 988로 전화해 "1"번을 눌러 Veterans Crisis Line에 연락하거나 웹사이트 https://www.veteranscrisisline.net/ 에 방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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