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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국경보호국: 지난 3개월간 21만명 이주자 도주
12월 한 달에만 7만2천여명 사라져
기사입력: 2023-01-03 15:4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경순찰대 관계자들은 이민자 7만2000명이 불법으로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붙잡히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가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산하에 있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3일(화) 보도했다. 이는 새 회계연도의 첫 두 달 동안 14만 명이 빠져나간 것에 더해 총계는 약 21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엘파소 구역에서만 약 3만2000명이 도주했다. 엘파소 구역의 요원들은 12월에 거의 5만6000명의 이주민들을 체포했다. 이로써 엘파소에서는 그 달에만 알려진 국경 통과가 모두 8만8000건으로 늘어났다. 도주는 국경 순찰대 공무원들에 의해 목격되거나 체포되지 않거나 기술과 추적을 포함한 다른 수단으로 집계되는 이민자들에 대한 추정치다. 당국자들은 이전에 브라이트바트에, 이들은 망명을 요구하기 위해 법 집행에 굴복할 의도 없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트바트 텍사스는 2022년 10월 1일 시작된 새 회계연도의 첫 두 달 동안 국경순찰대 관리들이 14만 명의 이민자들이 체포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12월의 7만2000명은 도주자 총계를 약 21만2000명으로 추정하게 한다. 2023회계연도의 첫 분기 동안 멕시코와의 남서쪽 국경을 따라 있는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63만1000명의 이민자들을 체포했다. 2023회계연도 1분기에 체포된 이주민과 알려진 도주자를 합한 국경 횡단 수는 약 84만4000건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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