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AJC, 유진철 회장 연방상원출마 보도
“조지아주전역을 선거구로 하는 선출직에 출마하는 최초의 한국인”
기사입력: 2013-07-17 10:3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60)이 내년 열릴 연방상원의원 선거를 위해 공화당 경선에 출마한다고 AJC가 17일(수) 보도했다. 현지 주류언론이 유 회장의 출마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틀랜타 주요 일간지 AJC의 정치컬럼니스트 짐 갤러웨이는 자신의 컬럼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하는 기대하지도 않았던 새 후보가 경선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최근 정치 컨설턴트로 리치 톰슨을 영입했으며,오는 금요일 오전 10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공식 출마선언식을 가질 예정이다. 갤러웨이는 유 회장을 한국서 태어났지만 오랜시간 어거스타에 거주했다고 소개하고, 유 회장은 조지아주전역을 선거구로 하는 자리에 출마한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 회장이 10대에 이민와 어거스타의 버틀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 시민이 됐으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역임했다고 소개하고, 수백만달러의 선거자금을 지원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애틀랜타가 지난 3월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 회장은 한국과 이집트의 군부대에 군용수송차량을 판매하는 일에 컨설턴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톰슨은 AJC와의 전화통화에서 유 회장이 이제는 더 이상 이 회사와 관련돼있지 않다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