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 백악관과 만난다
8월1일 백악관 OPE 관계자와 한인사회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13-07-17 19:1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국의 한국계 지도자 모임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는 내달 1일(목) 이민과 교육 등 한인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을 놓고 백악관과 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회의에는 백악관 내 공공업무실(TheWhite House Office of Public Engagment,OPE)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OPE는 오바마 정부가 국민과 정부간 직접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한 특별기구다. 백악관 회의 하루 앞서 오는 31일(수)에는 CKA와 워싱턴지역 한인 지도자들의 모임인 KCCP(Korean Coalitionfor Civic Particip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연방의회 지도자들과의 만남 행사’가 워싱턴 DC 소재 하얏트 리전시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와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서재홍)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정치 기금모금 성격을 지닌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 권익에 앞장서고 있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그레이스 맹(민주,뉴욕),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등 연방의원드리 참여해 한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전 보스턴 시의원이자 노동부 정책고문으로 CKA의 임원을 맡고 있는 샘 윤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회와 백악관과 머리를 맞대고 한인사회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의회 지도자와의 만남 행사’ 참가비는 1인당 50달러이며, 35세 이하는 35달러다. 주최측에서는 원만한 준비를 위해 온라인(www.councilka.org)을 통해 예약을 당부했다. 한국계 1.5세와 2세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지난 2010년 9월 출범한 초당적 비영리단체인 CKA는 미국 내 한인사회의 주요 이슈를 하나의 목소리로 결집해 연방 정부나 주 정부 등에 제기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류사회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