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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들, 미국사회 봉사활동 본격화
좋은이웃되기운동, 17일 ARC와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2013-07-19 17:41: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좋은이웃되기운동(GNC, 대표 박선근)은 미국사회를 대상으로 한인 시니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서기로 하고, 17일(수) 오후 2시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GNC는 ARC가 연방정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RSVP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시니어 자원 봉사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GNC 박선근 회장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행정협의체인 ARC에서 캐서린 로우러 지역노령화담당국장 및 한인 시니어 자원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로써 GNC는 ARC와 ‘은퇴시니어 자원봉사 프로그램(RSVP)’과 관련해 파트너십을 맺은 8번째 단체로 기록됐다. 박선근 대표는 “우리 한인을 포함해 이민자들은 미국 사회를 통해 도움을 받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미국 사회로 나가 도움을 나눌 때”라고 강조하고 “비록 시작은 적은 인원이지만, 한국인의 특성상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이 운동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RSVP는 연방정부 산하 전국커뮤니티 서비스협회(CNCS)의 시니어 봉사단이 전개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로, 55세 이상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공 분야를 살려 자원봉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71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전국적으로 40만여명의 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한인들의 참여는 매우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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