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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관위원장에 김순영 이사 선출
선관위, 18일 1차 모임…간사에는 오원영 이사 선임
기사입력: 2013-07-19 21:03: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31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18일(목) 한인회 임시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선관위원장에 김순영 한인회 이사를 선출했다. 제31대 회장선거 선관위는 김순영 위원장, 이국자 부회장, 이경철 이사장, 서봉규, 오원영, 권순익, 최석기 등 총 7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간사에는 오원영 이사가 선임됐다.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0월12일 경에 치러질 전망이다. 선거일로 토요일이 좋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다가 19일이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리는 날인 관계로 12일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검토됐다. 선거공탁금은 지난번 때와 같이 3만5000달러로 하자는 의견과 소폭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선관위 1차 모임에서는 입후보 자격조건 등도 현실성을 고려해 재검토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오고갔다. 선관위는 오는 27일(토) 2차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사항을 최종 결정한 뒤에 이를 이르면 이달 내에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경철 이사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통해 좋은 한인회장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선관위원들이 본연의 의무를 다하자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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