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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바이든 상대로 제기된 2020년 대선 소송 심리 거부
기사입력: 2023-01-09 16:4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대법원은 월요일(9일)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하원의원 291명, 상원의원 94명에 대한 2020년 선거 소송을 심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송은 피고인들이 2021년 1월 6일 선거인단 투표를 수락하기 전 2020년 선거에서 사기의 증거 조사를 거부함으로써 바이든과 해리스가 "사기스럽게" 취임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써 취임 선서를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법원은 금요일에 비공개 회의를 열어 이 사건의 심리 여부를 결정하고 월요일에 판결문을 발표했다. 재판관 9명 중 4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사건이 진전된다. 원고 랄랜드 브런슨(Raland Brunson)은 월요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청원이 거부됐다"며 "우리는 이제 우리의 다음 행동을 할 것이다. 재심을 위한 탄원서. 조금만 참아달라."라고 게시했다. 브런슨은 목요일 페이스북에 법원의 금요일 청원 투표와 관련해, "이제, 내 형제들과 나는 기각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단 1초도 생각하지 말라"며 "우리는 아직도 많은 체스 말들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퀸(queen)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브런슨과 그의 세 형제는 모두 2020년 선거가 조작되는 것을 우려했고, 브런슨은 그 중 두 명과 함께 소송을 제기했다. 브런슨은 변호사를 고용하기 보다는 자신이 직접 대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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