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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25억불 적자에 직면
주지사 예산 계획에는 2970억불 지출 포함돼
기사입력: 2023-01-10 14:59: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빈 뉴섬(Gavin Newsom,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화요일(10일) 발표한 지출계획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회계연도에 225억 달러의 계산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월스트릿이 보도했다. 이 제안에는 올해보다 110억 달러 감소한 2970억 달러의 지출이 포함돼 있다. 이 제안은 민주당이 1000억 달러 이상의 흑자에 힘입어 기록적인 3080억 달러의 예산에 서명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뉴섬은 이번 채찍질이 캘리포니아의 누진세제가 주 세입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개인 소득세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초부유층의 주식과 주택 매매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주 재정부에 따르면 2020년 캘리포니아가 징수한 개인 소득세의 약 49%는 납세 신고자의 1%에서 나왔다. 뉴섬은 개인 소득이 캘리포니아의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2~2023년 예산 연도에는 거의 10%에 가까왔던 것에서 5.52%로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차트로 브리핑을 시작했다. 뉴섬이 제안한 지출 계획에는 일반 기금 지출 2236억 달러, 특별기금 지출 704억 달러, 채권 자금 30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주지사의 "적자 예산 계획"은 불안감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뉴섬은 캘리포니아가 350억 달러 이상의 예비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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