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아담 쉬프, 에릭 스왈웰, 일한 오마르 공식 퇴출 추진
기사입력: 2023-01-10 15:44: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일한 오마르, 에릭 스왈웰, 아담 쉬프(이상 하원의원), 아랫쪽 박스안 인물은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월요일 밤 아담 쉬프(Adam Schiff,민주·캘리포니아)와 에릭 스왈웰(Eric Swalwell,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을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해임될 것을 확인하고, 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미네소타) 의원을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해임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지난 2월, 매카시는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가 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오마르를 외교위원회에서, 스왈웰과 쉬프를 정보위원회에서 제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매카시는 월요일 스왈웰과 쉬프 모두 위원회에 배정되서는 안된다며 이 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AP통신에 확인했다. 매카시는 스왈웰이 중국 스파이와 관계가 있다고 보고했으며 쉬프가 스틸의 자료를 변호한 것이 위원회에서 제외돼야 할 이유 중 일부라고 말했다. 매카시는 오마르의 반유대주의가 외교위원회에서 그녀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AP통신에 "스왈웰은 민간 부문에서 보안 허가를 받을 수 없다"며 "난 그에게 정부의 보안 허가를 주지 않을 것이다. 쉬프는 미국 대중에게 거짓말을 해왔다."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2021년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의원을, 2022년에는 폴 고사르(Paul Gosar,공화·애리조나) 의원을 위원회에서 퇴출한 바 있다. 일반적인 관례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인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민주·뉴욕)가 각 위원회에 명단을 제공하면 매카시가 승인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그러나 매카시 하원의장은 펀치볼뉴스(Punchbowl News)에 이미 세간의 이목을 끈 세 명의 극좌파 의원들 모두에 대해 소속 위원회 배정을 못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매카시는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며 "이것이 낸시 펠로시가 원했던 의회 유형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세 의원들은 모두 자신들이 잘못에 연루되지 않았으며 위원회에서 해임돼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이 부당한 정치적 표적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스왈웰은 팡팡(Fang Fang)이라는 중국 스파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직면했다. 2017년부터 하원에 있었던 오마르는 공화당이 "공포, 외국인 혐오, 이슬람 혐오, 인종차별을 사용해 하원에서 수백만 달러의 캠페인 광고를 통해 나를 표적으로 삼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다"고 주장한다. 쉬프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첫 번째 하원 탄핵안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매카시가 "마조리 테일러 그린의 바램을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카시는 2021년부터 이 세 명의 의원들을 정보위와 외교위에서 차단하겠다고 맹세했었다. 그린 의원은 2021년 예산 교육 노동 위원회에서 쫓겨날 당시 민주당의 해임결의안에 11명의 하원 공화당원들이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매카시는 그린 의원을 감독 및 책임 위원회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고사르 의원은 천연 자원과 감독 위원회에 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던 산토스 하원의원은 현재 형사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위원회 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어떤 위원회에 배정될지는 확실치 않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