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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싱크탱크 문서…우크라, 이란, 영국 관련문건 포함돼
CNN “SCI로 알려진 특수비밀정보로 불리는 극비 파일 포함돼”
터커 칼슨 “바이든, 자신이 트럼프를 비난했던 것과 똑같은 일 하고 있었던 것”
터커 칼슨 “바이든, 자신이 트럼프를 비난했던 것과 똑같은 일 하고 있었던 것”
기사입력: 2023-01-10 16:0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워싱턴DC 소재 "펜 바이든 센터"에서 발견된 바이든이 두번째 부통령 임기 시절 사용됐던 10건의 기밀 문서들 가운데 우크라이나, 이란, 영국 등을 망라한 메모와 브리핑 자료가 포함괘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작성된 이 문서들은 2015년 사망한 보 바이든(Beau Biden)의 장례식 준비를 포함한 개인적인 바이든 가족 문서도 포함된 상자에 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들은 11월 2일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가 바이든이 부통령직을 마친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과의 업무의 일부로 사용했던 사무실을 폐쇄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CNN의 소식통은 변호사가 바이든의 개인 문서가 안에 있다는 표시가 있는 봉투를 보고 열어 기밀 문서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 변호사는 봉투를 닫고 국가기록원에 연락했다. 바이든의 팀은 많은 주의로 인해 개인적인 자료가 들어있는 상자를 포함한 여러 상자를 기관에 넘기게 됐다. 한편 하원 정보위원회 최고위원인 마이크 터너(Mike Turner,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은 화요일 정보기관에 이 문서에 대한 피해 평가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터너 의원은 에이브릴 헤인스(Avril Haines) 국가정보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든이 문서를 보관함으로써 "스파이법과 대통령기록물법을 포함한 국가안보를 보호하는 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화요일 멕시코시티에서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는 동안 그에게 기자들이 외친 질문을 무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터너 의원의 요청은 백악관이 법무부가 이 문서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나온 것이다. 터너는 또한 편시에서 "기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위임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호할 임무와 의무가 있다"며 "이 문제는 전면적이고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 때 임명된 존 라우시(John Lausch) 일리노이 북부지검장에게 이 문제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은 월요일 밤 방송에서 "바이든은 트럼프가 했다고 비난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메릭 갈랜드가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새벽 전에 그의 대표적인 기습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비꼬아 말했다. CNN은 월요일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그 기밀자료에는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매우 민감한 정보에 사용되는 SCI라고도 알려진 '특수비밀정보'(sensitive compartmented information)라는 명칭을 가진 일부 극비(top-secret) 파일이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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