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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델라웨어 자택서 기밀문서 발견 확인
기사입력: 2023-01-12 11:43: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델라웨어에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 사진) 사저에서 두 번째 기밀문서가 발견된 사실을 백악관이 확인했다. 왼쪽 인물은 라처드 사우버 특별 법률자문. |
백악관은 12일(목) 조 바이든이 부통령이었던 시절 기밀문서 세트가 델라웨어주 월밍턴에 있는 그의 집고에서 발견됐다고 확인했다. 두 번째 발견된 이 문서들과 관련해 리처드 사우버(Richard Sauber) 특별 법률자문은 "변호인단이 검토 과정에서 개인 및 정치문서 중 기밀표시가 있는 소수의 오바마-바이든 행정부 기록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우버는 "이 문서들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대통령의 윌밍턴 거주지 차고의 스토리지 공간에서 발견됐다"며 "인접한 방에 보관된 자료들 중에서 한 장으로 구성된 문서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목요일 발표 후 이 문서가 잠겨진 차고에 있었으며, 기밀 문서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사람들은 내가 기밀 문서와 기밀 자료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법무부의 검토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버는 바이든의 변호사들이 델라웨어 지역의 자택인 르호봇 비치(Rehoboth Beach)도 수색했지만 문서를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법률팀은 목요일에 발표된 문서들을 법무부에 넘겼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이번 성명은 백악관이 11월 2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전 집무실에서 민감한 문서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이번 주 초에 확인한 후 두 번째 기밀 문서들이 발견됐다는 수요일 보도를 확인했다. 바이든은 화요일에 기자들에게 펜 바이든 외교 및 글로벌 참여 센터의 이전 사무실에서 발견된 기밀 문서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법무부와 국가기록원에 협조했지만 늦가을 발견된 그 문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얼마나 많은 기록이 발견됐는지, 어떤 정보가 포함돼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차 문서의 기밀 기록에는 이란과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정보 메모와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두 번째 문서가 확인된 후,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목요일 오후 1시 15분에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그 연설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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