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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생일 축하 노래 부르다 이름 잊은 모습 생중계
마틴 루터 킹 3세 아내 워터스 킹의 생일 축하하려다 구설수
기사입력: 2023-01-17 11:4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월요일(16일) 내셔널 액션 네트워크의 연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생일 조찬 행사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킹 목사의 며느리인 아른드레아 워터스 킹(Arndrea Waters King)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주던 중에 이름을 잊은 것처럼 보인 모습이 생중계됐다. 바이든은 "내 아내는 우리 가족에 규칙이 있는데, 누군가의 생일이 되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다"며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틸 루터 킹 3세의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고 유도했다. 바이든은 노래 마지막에 워터스 킹의 이름을 잊어버린 듯 "사랑하는 발렌..."(Happy Birthday, dear Valen..)이라며 끝을 얼버무렸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글쎄, 30세가 되는 것은 지옥이지만, 잘 참아야 한다"면서 농담으로 분위기를 다잡았다. 바이든의 치매끼 어린 실수 장면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타고 회자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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