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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생명 후보들, 낙태 금지에 대한 예외 필요할 것”
기사입력: 2023-01-17 16:3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친생명 후보들과 유권자들이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낙태 금지에 대한 일부 예외를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월요일(16일) 리얼아메리카 보이스 TV 방송의 "워터쿨러"(The Water Cooler) 쇼에 출연해 "로널드 레이건과 나, 그리고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예외를 믿는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그것을 갖고 있지 않다면, 솔직히 당선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트럼프의 발언은 공화당 중간선거 후보들이 낙태 문제를 어떻게 잘못 처리해 친생명 또는 낙태 반대 유권자들의 반발을 샀는지에 대한 전 대통령의 새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해 진행자 데이빗 브로디(David Brody)가 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왔다. 낙태는 2022년 6월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은 이후 약 40년 동안 여성들이 낙태를 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를 끝내버리자, 중간선거에서 주요 쟁점이 됐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 유세장에서 공화당을 선출하면 대법원이 이 문제를 주들에게 돌려줬기 때문에 예외없이 전국적으로 낙태를 금지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1월 1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다수의 유권자들을 잃은 것은 많은 공화당원들, 특히 강간, 근친상간, 또는 산모의 목숨의 경우에도 예외없음을 단호히 주장한 사람들에 의해 잘 처리되지 않는 '낙태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브로디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하자면, 당신은 당신의 심장을 갖고 가야 한다. 당신은 당신이 느끼는 대로 가야 한다. 하지만 강간, 근친상간, 그리고 산모의 목숨이 있을 때, 나는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나는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트럼프의 견해를 문제 삼은 사람들 중에는 수잔 B. 안토니 친생명 아메리카(Susan B. Anthony Pro-Life America)가 있었는데, 그들의 명시적인 임무는 "친생명 여성 지도자들을 홍보함으로써,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고 생명을 구하는 법을 옹호하는 특별한 소명"이다. 이 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이같이 밝혔다: "10년 동안 증명된 연방 선거에서 낙태에 대한 승리에 대한 접근법은 다음과 같다. 야심찬 합의된 친생명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민주당 반대자들의 극단적인 견해와 대조한다. 우리는 트럼프와 모든 대선 후보들이 그 입장을 완전히 표명하는 것을 듣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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