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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둘루스 최씨부부 살해 용의자 체포 (종합)
사망자 운영 업소에서 일하던 직원…원한관계로 추정
기사입력: 2013-07-30 10:39: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 최씨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모씨(45세). |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둘루스 최씨부부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귀넷 경찰은 29일 김기성(45, 둘루스 거주)씨를 2명에 대한 폭행 및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지문이 현장에서 체취한 것과 동일해 긴급체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의자 김씨는 현재 귀넷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중이며, 보석이 불허된 상태다. 경찰은 사건 동기 등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현재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지인들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 김씨는 과거 베스트 서플라이에서 일하다가 동종업계의 T모 회사로 옮겼으나 2주 정도만 일하다가 3-4주 전에 베스트 서플라이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다면서 다시 이직해 일하던 중이었다. 한 지인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평소 차분하게 일 잘하고 똑똑해서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며 “검거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믿겨지지 않는다. 평소 2-3개 일을 하면서 부지런하게 살던 사람이었다”면서 “예전에 (사망한) 최사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투덜거리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공범이 있지만, 경찰은 아직 공범을 체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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