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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머 감독위원장 “조사 대상은 헌터가 아니라 대통령”
“바이든과 거래했던 사람 누구나 조사할 준비돼 있다”
기사입력: 2023-01-31 11:27: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코머 하원 감독위원장이 30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사진=C-SPAN 캡처 |
하원 감독위원회 제임스 코머(Jame Comer,공화·켄터키) 위원장은 위원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조사와 관련된 첫 번째 공청회를 개최할 준비를 함에 따라 "바이든과 거래했던 사람"을 조사할 준비가 돼있다고 월요일(30일) 밝혔다. 코머는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면서 헌터 바이든의 "은행 기록"이 바이든 가족의 불법 사업 관행 가능성을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머는 "바이든과 사업을 하고 있던 사람, 이 계정에 있던 사람, 이 LLC의 파트너인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그 사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이 회사로부터 200만, 300만 달러짜리 송금을 받았다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겠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부동산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것도 제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고 말했다. 코머의 발언은 감독위원회가 바이든 가족 사업 거래와 관련해 미국 은행들이 신고한 150개의 의심스러운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재무부가 거부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지적했다. 금융기관은 1만 달러 이상의 의심스러운 전신 송금을 검토하기 위해 깃발을 지정하고 해당 임계값을 초과하는 전신 송금을 국세청에 보고하고 있다. 브라이트바트뉴스의 웬델 휴시보(Wendell Husebo)는 "의심스러운 기록은 가족 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와 헌터(Hunter Biden)의 익명의 미술품 판매 및 해외 비즈니스 거래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조 바이든(Joe Biden)이 가족 사업을 통해 외국 정부에 의해 여전히 손상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코머는 이미 헌터 바이든의 뉴욕 미술품 딜러인 조지 버지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헌터 바이든이 "잠재적으로 외국 구매자로부터 익명의 고액 거래를 받는 사람"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코머의 문의에도 불구하고 코머는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들에게 헌터 바이든을 감독위원회에 데려와 증언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코머는 "지금 당장은 은행 기록만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통령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헌터 바이든 수사가 아니다. 이것은 대통령에 대한 조사다."라고 말했다. 코머는 재무부가 바이든 가족과 관련된 은행의 의심스러운 활동 보고서에 대한 위원회의 요청을 따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코머는 "그들이 별거 아니라면 왜 우리가 그들에게 접근하도록 허락하지 않을까요?"라며 "어떤 종류의 중대한 위반이 발생하지 않는 항 은행이 미국 부통령의 아들에 대한 의심스러운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코머는 또한 중국과 거래하는 바이든 가족의 사업을 강조했다. 그는 "이 가족은 중국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며 "중국이나 누군가가 당신에게 수십억 달러를 지불한다면, 그들은 그 투자에 대한 수익을 기대한다. 나는 그 반환(대가)이 무엇인지 모른다. 우리는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코머는 "행정부는 '이봐, 이것은 합법적인 일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졌다. 그들이 그것을 설명한다면, 이러한 많은 문제가 조금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가족의 사업 거래에 대한 조사에 대한 감독위원회의 첫 번째 청문회는 2월 8일(수)로 예정돼있다. 코머 위원장은 또한 감독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민주·메릴랜드)과 협력해 바이든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을 둘러싼 논란에 비추어, 대통령 인수인계 기간 동안 기밀문서 문제에 대한 "초당적 법 개정"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머는 "제이미 래스킨과 나는 방금 이 행정부가 떠나고 차기 행정부가 취임하기 전에 기록보관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법 개정을 마련하기 위해 초당적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누군가는 상자에 들어가는 모든 문서를 감독해 기밀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문서를 상자에 넣고 트럭에 싣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머는 이 개정이 "이 행정부가 퇴임하기 전과 다음 행정부가 취임하기 전에"이뤄져야 한다고 반복했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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