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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파일: 바이든, 중국 풍선 출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
“국경 취약성 증가…중국 공산주의자들에게 심각한 확대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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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3 07:5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강성 보수매체 내셔널파일은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땅의 여러 민감한 장소 위로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조 바이든과 그의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미국 정부가 민감한 군사 기지 위로 날아가는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풍선의 이미지가 나왔지만, 바이든 국방부는 이를 막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 스파이 풍선이 미국 상공을 맴돌 위험을 일축하면서 조 바이든은 스파이 풍선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과 보안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격추를 명령할 의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화요일에 처음 발견된 스파이 풍선은 수요일 밤 현재 핵무기로 무장한 군사 기지를 포함해 미국에서 가장 민감한 군사 기지가 있는 몬태나 주 상공을 맴돌고 있었다. 바이든 행정부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의 스파이 작전 중에 풍선을 격추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의 외국 정보 수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풍선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한다. 내셔널파일은 "캐나다와의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온 중국 스파이 풍선은 미국의 북쪽 이웃 국가가 세계 경제 포럼과 중국 공산당 동료들에게 계속 개방됨에 따라 미국의 국경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조명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에 중국군 지도부를 배치하는 여러 보고서가 나왔다"면서 캐나다 군대가 중국의 인민해방군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이 미국 정부의 광대한 범위를 장악하기 위해 방대한 글로벌리즘 영향력 작전 네트워크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내셔널파일은 중국 공산당과 연결된 국내 고위층 인사들에 대해 보도한 바 있는데, 특별히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해 있으면서 공화당 기득권층에 의해 외교 및 군사 정책의 거물급 인사로 자주 선전되는 전 공군 준장 출신 돈 베이컨(Don Bacon,공화·네브라스카) 의원을 포함해 두 명이 관련돼 있다고 보도했다. 내셔널파일은 앞서 지난달 험프티 덤프티 연구소(HDI)가 사망한 소아성애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동생 마크 엡스타인이 자금을 지원한 행사에서, 시진핑의 외교위원회 버전으로 역할하고 있는 인민해방군(PLA)의 싱크탱크 기관인 타이허 연구소(Taihe)와 직접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이허 연구소는 미국과 독일 내에서 연구 센터를 운영하면서 서구 세계에 군사 전초 기지를 효과적으로 건설하는 것을 홍보하고 있다. 내셔널파일에 따르면 베이컨 의원과 트로이 넬스(공화·텍사스), 더그 램본(공화·콜로라도), 어거스트 플루거(공화·텍사스)를 포함한 여러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험프티 덤프티 연구소의 후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했다. 이 여행에는 중국의 지지자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의 만남이 포함됐다. 대화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미국의 투자였다. 내셔널파일은 험프티 덤프티 연구소, 중국 공산당(CCP) 및 인민해방군(PLA) 간의 명백한 관계가 너무 가까워서 HDI 지도부는 중국 본토에서 군국주의, 마오주의 의식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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