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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실업률, 연두교서 앞둔 바이든에 "쾌재"
기사입력: 2023-02-03 13:2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금요일(3일) 노동부가 발표한 강력한 노동시장과 낮은 실업률은 오는 7일(화) 연두교서를 앞두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환영받을 소식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바이든은 이날 발표된 실업률이 거의 5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며, 그의 정책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지적하고 환호했다.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실업률이 그렇게 낮은 것은 1969년 5월이 마지막"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시장에 들어오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경제 건강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금요일에 발표된 노동 통계국의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실업률은 거의 54년 만에 최저치인 3.4%로 떨어져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3.6%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비농업인 정규직은 51만7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8만7천명을 크게 웃돌았다. 바이든은 "내가 취임한 이후 1200만 개, 1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면서 "그것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2년간의 일자리 증가"라고 말했다. 가장 큰 증가는 128,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레저 및 접대 부문이었다. 전문 서비스 및 비즈니스 서비스, 정부 및 의료 서비스도 모두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 금요일의 고용 보고서는 7월 이후 가장 강한 임금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새해에 진입하는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다. 바이든은 "고용 시장이 역사적으로 최고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6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감소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재택근무 수당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질 임금은 오르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근로자의 임금은 훨씬 더 올랐다"고 주장했다. 시간당 평균 수익은 전망치에 맞춰 0.3% 증가했고, 1년 전보다 4.4% 증가해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이 보고서는 바이든이 화요일 연두교서에서 발표한 백악관의 며칠 동안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왜냐하면 하원이 공화당을 장악하고 있고 부채 상한선을 해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은 자신의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은 "간단히 말해서, 나는 바이든의 경제 계획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비평가들이 내 경제 계획을 무시하는 것을 들었다. 오늘날의 데이터는 제가 항상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해준다. 이러한 비평가들과 냉소주의자들은 틀렸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바이든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 2020년~2022년 사이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의 곡선은 임금 상승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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