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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정찰풍선은 핵 EMP 장치 전달 위한 최고의 "전달 플랫폼"
기사입력: 2023-02-03 17:14: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자 자기 펄스(EMP) 장치의 대표적인 전문가가 미국 전역을 누비고 있는 중국의 고고도 감시용 풍선이 미국의 전력망을 쓸어버릴 핵 장치를 전달하는 것의 시운전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3일(금) 보도했다. 퇴역한 공군 소령으로 한때 국방부 EMP 대응팀을 이끌었던 데이빗 슈투켄버그(David Stuckenberg)는 워싱턴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최근 미국에 대한 풍선 비행은 분명히 도발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이라며 "미국에 전략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리더십 및 정책 재단(American Leadership & Policy Foundation)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슈투켄버그는 2015년 논문에서 고고도 풍선이 대기 중에서 EMP 역할을 하고 미국 전력망을 해체하는 핵 장치를 자원화하고, 장비를 갖추고, 발사하기에 가장 쉬울 것이라고 썼다.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스파이 풍선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폭탄을 투하하는 데 사용했고, 이제는 더 정교해져 더 높은 상공을 비행할 수 있고 탐지를 피할 수도 있으며, 대기에서 폭발하면 전력망을 차단하고 많은 주 전체 지역에서 전자 장치를 못쓰게 만들 수 있는 소형 핵폭탄을 운반할 수 있다. 슈투켄버그는 "풍선을 (대량 살상 무기(WMD)/대량 효력 무기(WME)) 플랫폼으로 사용하면 적들에게 미국에 대한 공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고도 팔레트와 탑재 화물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썼다. 그 논문은 세계적인 풍선 제조업체인 카메론 풍선 USA(Cameron Balloons USA)의 경쟁 풍선 조종사이자 소유주인 앤드류 베어드(Andrew Baird)를 언급했는데, 그는 수백 파운드의 적재물을 싣고 3만5000에서 20만 피트의 고도까지 풍선을 설계하고, 만들고,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베어드는 논문에서 "그것은 복잡하지 않다"며 누군가 과학 연구를 가장해 맞춤형 고고도 풍선을 만들고 발사하기 위해 상업적 지원을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투켄버그는 "풍선 장비의 일부 측면은 잠재저긍로 자원화하기 어렵지만, 설계를 만들거나 발사하는 데 필요한 요소는 거의 모니터링되거나 규제되지 않는다"며 "사실, 고고도 풍선은 몇 달 안에 디자인되고, 만들어지고, 발사될 수 있다. 수백 파운드의 무기 재료가 고도로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썼다. 슈투켄버그는 미국이 풍선과 같은 낮은 기술의 전략적 전달 옵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들의 잠재력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썼다. 슈투켄버그는 "그러나 WMD/WME(대량살상무기/대량효력무기) 인도에 대한 참신하고 덜 기술적인 접근을 원하지 않거나 전략적 위협과 관련된 냉전의 성향을 거부하는 것은 진주만과 유사하게 적이 깊은 트라우마를 입도록 할 수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EMP의 경우, 상상의 적이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전달 모드를 예상하지 못한 결과는 즉각적이고 광범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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