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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우한 연구소 지원 예산 삭감 법안 발의
기사입력: 2023-02-14 17:4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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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페리(Scott Perry,공화·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과 조니 언스트(Joni Ernst,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화요일(14일) 중국의 우한 연구소가 연방 보조금을 주는 비영리 연구단체 에코헬스 얼라이언스(EcoHealth Alliance)에 문서를 넘기는 것을 거부했다는 보고가 나온 후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 예산삭감 법"을 발의했다. 동물 실험을 위한 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데 전념하는 비영리단체인 화이트 코트 폐기물 프로젝트(White Coat Waste Project)는 코로나19 펜데믹과 관련이 있는 우한 연구소에 연방기금이 가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이 법안들은 보건인적서비스부 감사관이 에코헬스(EcoHealth)가 우한 연구소에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370만 달러 이상을 줬지만 중국 연구소로부터 서류를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페리 의원은 지난 2021년 이 법안을 처음 도입했지만 법으로 제정되지는 않았다. 언스트 의원은 "미국 납세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한 실험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근처에서 의문의 새로운 질병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난 후에도 연구소는 박쥐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세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트리스탄 다이달로스(Tristan Daedalus) 화이트코트 폐기물 프로젝트 정부 업무 국장은 "우한에서 세금을 낭비하고 법을 어기고 동물을 학대하고 공중 보건을 위험에 빠뜨리는 백색가운들에 납세자들이 자금을 공급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그 돈을 멈춰라. 광기를 멈춰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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