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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한인사회-주류사회 다리 놓는다”
총영사관, 내달 10일 ‘한국-조지아간 풀뿌리 파트너십을 위한 만찬’ 개최
기사입력: 2013-08-21 08:31: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정부가 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및 한국 지상사들간에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본격적인 민간 네트워킹 행사는 동남부지역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은 내달 초 귀넷 상공회의소가 ‘한국과 조지아간의 풀뿌리 파트너십을 위한 만찬’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는 9월 10일(목)에 개최될 이 행사는 한국 기업 및 조지아주 지역사회와 한인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기존의 협력체제를 경제와 문화방면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총영사관이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7월1일부로 발효된 한국과 조지아주의 ‘상호 운전면허 협정 체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협정체결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하자는 것인데, 이 협정은 이례적으로 한국정부가 한국기업 및 한인사회와 공조해 조지아주에 없던 법을 재정하면서 극적으로 이뤄낸 쾌거였다. 총영사관측은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 카운티를 시작으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방면의 교류를 통한 ‘풀뿌리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지아주 내 한국기업의 임원들과 한인 단체장, 한인 학생회장 그리고 귀넷 상공회의소 이사회, 주정부 관계자, 귀넷지역 시장 및 경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네트워킹 리셉션, 주제연설, 만찬, 전통문화 공연 등을 통해 동포사회와 지역사회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 및 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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