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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한인 둘루스 경찰관, 국립묘지에 안장
스티브 김 상사, 29일 오전 포트 베닝서 장례식
기사입력: 2013-08-29 00:01: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007년 둘루스시 경찰관으로 활동해 한인사회에도 얼굴이 잘 알려져 있던 스티브 김씨가 군부대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만이 사망과 장례식 소식을 듣고 긴급히 애틀랜타로 모이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친지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 너무나 갑작스런 소식에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다”면서 아직 군으로부터 김씨의 사망원인에 대한 설명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고, “그동안 고생 많이 하고, 이제 전역해도 충분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되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씨는 육군에서 4년간 복무한 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경찰관으로 활동하다, 1996년 애틀랜타로 이주했다. 이후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다시 공군에 복귀했고, 공군 복무 중에 파트타임으로 둘루스 시 경찰관으로도 활동했었다. 그는 둘루스 경찰직을 떠난 후 폭발물 전담반에서 폭발물 해체팀장으로 공항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활약했으며,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등지에 3번에 거쳐 해외파병을 다녀온 베테랑이기도 하다. 고인의 장례식은 29일 오전 10시 포트 베닝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립묘지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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