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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드 사망원인은 지병…세원 사태 일단락
조지아주 수사국, 세원근로자 사망원인 지병에 의한 심장마비로 결론
기사입력: 2013-09-05 22:3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월말 근무중에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하다 사망한 세원 아메리카 근로자에 대한 조지아주 수사숫의 부검결과가 나왔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지난 3일 조지아주 수사국(GBI)의 테레사 위버 피커드씨(42)에 대한 부검 결과를 보도했다. 사망원인은 평소 고인이 앓고 있던 고혈압에 의한 심장마비인 것으로 최종 결론 지어졌다. 이로써 피커드씨의 사망을 둘러싼 진실공방은 세원 아메리카의 결백이 증명되면서 일단락되게 됐다. 이번 사건은 뉴스앤포스트가 보도한 바와 같이 지역 인터넷 언론사가 피커드씨의 사망을 정치적 이슈로 부각시키면서 노조세력을 동원해 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사망원인이 확인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근로환경을 문제시하는 해당 언론의 편파보도로 한인기업에 대한 이미지에 손상을 입혔었다. 비록 큰 문제는 아니라지만,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연방노동부 산하 직업안전건강관리국(OSHA)의 조사가 아직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인데, 세원은 미국 진출 초기에 OSHA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과거 전력이 있어, 근로환경과 작업관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아왔다. 반면 세원 아메리카측은 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OSHA 감독관들로부터 동종업계에서 세원측의 근로환경이 가장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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