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30329_mccaul_kim.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589e85b7ebcae8d416c7339388b10169.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0422bf9394e9ac822584cef532299af.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원 외교위, 옐런에 서한 "IRA, 韓 등 동맹국 피해 없어야"
외교위원회 맥콜·영김, 피해 완화 조치·향후 계획 요청
기사입력: 2023-03-29 12:4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30329_mccaul_kim.jpg)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발표를 앞두고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부 장관에게 동맹국에 과도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마이클 맥콜(Michael McCaul,공화·텍사스)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계인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은 28일(화) 옐런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에서 이들은 "국무부 및 상무부와 함께 한국과 일본 등 미국 동맹국들이 IRA의 조항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적었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목표는 훌륭하다고 언급하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이 무역협정을 공유하는 일본 및 한국과 같은 파트너를 부당하게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2023년 2월 재무부가 발표한 지침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이지만, 동맹국이 이 법으로 인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중국이 이 지역에서 군사력과 경제력을 확대하는 동안, 우리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인도·태평양의 주요 동맹국을 잃을 수 없다"면서 "대신 우리는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해 우리의 경제적 수요를 공급하고 중국의 악의적 영향력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해 IRA 서명 이후 한국과 일본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 보조금과 조립 요건 등 조항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고 강조했다. IRA는 최종 조립을 북미에서 하고 핵심 광물 및 배터리에 관한 요건을 충족한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홍성구 기자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589e85b7ebcae8d416c7339388b10169.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0422bf9394e9ac822584cef532299af.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