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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와 결별한 칼슨, 보수주의자들의 긍정적 반응 불러일으켜
기사입력: 2023-04-24 16:01: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요일(24일) 터커 칼슨이 폭스 뉴스에서 퇴사하자 소셜미디어에서 보수주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풍자 웹사이트인 바빌론 비(Babylon Bee)는 "사람들이 폭스 뉴스를 보는 유일한 이유를 폭스 뉴스가 해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트위터에 올렸다. 이 게시물은 3시간도 채 되지 ㅏㅇㄶ아 6만 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2017년 "터커 칼슨 투나잇"으로 대체되기 전 폭스 뉴스에서 쇼를 진행했던 메긴 켈리(Megyn Kelly) 기자는 트위터에 "터커에게 잘 됐네요. 날 믿어봐요, 그는 그들이 필요없어요"라고 썼다. 폭스뉴스의 기고가인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는 "그가 그리워질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가 게속해서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가 하원의장이던 시절, 내가 모든 위원회에서 쫓겨났을 때를 기억하는가?"라며 "나는 자유를 얻었다. 터커 칼슨도 마찬가지다. 매우 기대된다."라고 트윗했다. 다른 평론가들은 칼슨의 야망이 언론을 넘어 집무실까지 미칠 수 있다고 추측하기까지 했다. 스티븐 밀러(Stephen Miller)는 트위터에 "그는 달리고 있다"(출하마하고 있다)고 트윗했다. 보수 활동가인 크리스토퍼 루포(Christopher Rufo)는 트위터에 "그는 항상 대통령 출마 가능성을 경기해왔지만, 이제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칼슨의 마지막 방송은 금요일이었다. 그의 하차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한 언론은 전 프로듀서인 애비 그로스버그의 차별 소송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칼슨의 소식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과 폭스 뉴스가 명예훼손 소송에서 합의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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