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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윤 대통령 의회 연설 참석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초청으로
기사입력: 2023-04-27 14:50: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왼쪽)과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사진=오소프 상원의원실 제공 |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 리더로 손꼽히는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의회 연설에 귀빈으로 참석했다고 존 오소프(Jon Ossoff,민주·조지아) 연방상원의원실이 27일(목) 밝혔다. 상원의원실은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하는 외국 고위관료의 국정 연설에 1명을 초청해 동반할 수 있다며, 김 회장의 참석 소식을 전했다. 김 회장은 오소프 의원실의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의 연방 의회 연설에 오소프 상원의원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과 미국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우리 둘 다 관게를통해 많은 헤택을 받았지만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윤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연설을 위해 미국에 오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북한을 포함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김 회장은 한미우호협회(AKFS,회장 박선근)가 수여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역임한 그는 세계 최대의 한인회관을 구입한 건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소프는 상원의원은 조지아의 한인사회를 상력하게 옹호하는 친한파 인사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2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서울을 방문해 한국의 조지아주 추가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지아주를 미국의 첨단 제조업 허브로 만드는 동시에 외교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의원실은 밝혔다. 조지아주는 한인사회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오소프 의원실은 조지아주 한국계 미국인 인구가 7만3천 명, 4만 명 이상이 한국어를 사용하며 2천개 이상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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