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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영킨, 2024 대선 불출마 선언…출마설 식지 않아
기사입력: 2023-05-02 17:26: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글렌 영킨(Glenn Youngkin,공화) 버지니아 주지사는 월요일(1일) 올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킨 주지사는 2020년 주지사 선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보수주의자들이 자녀의 공립학교 교육에 대해 학부모에게 더 많은 의견과 통제권을 부여하려는 노력의 선봉에 섰다는 점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이다. 그는 밀켄 연구소(Milken Institute)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2024년 백악관 입후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소문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양털 재킷을 벗고 올해 말 대선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양털 재킷은 그의 주지사 선거 운동의 상징적인 부분이었다. 영킨은 "아니오"라며 "나는 올해 버지니아에서 일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일부 정치 전문가들은 아직 2023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영킨이 말장난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따르면, 영킨은 "올해 하원과 상원의원 재선거가 예정돼 있다.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과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하원을 잡고 싶고, 상원을 뒤집고 싶다"면서 "그리고 나는 우리가 버지니아에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유권자들에게 그것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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