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카쉬 파텔, 비밀 폭로 출판 중단시킨 국방부 고소
기사입력: 2023-05-04 16:41: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 국방부 참모총장이자 전 국가정보국(NID) 부국장인 카쉬 파텔(Kash Patel)은 곧 출간 될 자신의 저서 "정부 갱스터: 딥 스테이트, 진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전투"(Government Gangsters: The Deep State, the Truth, and the Battle for Our Democracy)라는 책에서 기밀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막은 국방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파텔은 목요일(4일)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연방 정부가 자신의 책에 대해 "불법적으로 검열하고 출판을 막고 있다"며 "그래서 나는 그들을 제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이 책을 '2024년에 승리하는 로드맵'이라고 부른 몇가지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무릎 꿇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소송은 부분적으로 국방부가 그의 수정헌법 제1조 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분류 검토 완료를 부당하게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가 보도했다. 파텔은 검토 절차는 일반적으로 3개월이 걸리지만, 10월에 검토를 위해 원고 사본을 해당 부서인 DOPSR(국방부 예비출판 및 보안검토국)에 제출했으나 아직 검토가 완료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파텔은 2022년 10월 11일 이후 DOPSR에 8번이나 연락했지만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파텔은 자신이 국방부의 "표적"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그들이 그의 책의 검토 및 최종 출시를 지연시키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하지만 내가 그냥 풀어 놓으면 그들은 나를 쫓을 것이다. 알다시피, 나는 표적이다. 그들은 볼튼을 내보냈다. 그리고 (마크) 애스퍼 전 국방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텔은 자신이 "소송에서 완전히 이기고 싶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DOPSR가 자신의 책을 9개의 다른 기관에 보냈다면서, 보통은 최종 근무처에 책을 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례가 없는"일 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DOPSR의 지연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는 내부고발자나 낭비, 사기, 남용을 폭로하려는 사람을 처벌하는 정책을 만든 것 같다"고도 말했다. 그는 브라이트바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겪은 정부 공무원의 부패와 불법 행위에 대해 언급했고,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공개했다"면서 "그런데 그들은 내 원고를 묻어버리는 등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과 똑같은 보복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방부에 대한 파텔의 소송은 컬럼비아 특별구의 연방지법에 제기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