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백악관 관계자, 채무불이행 피하기 위한 단기부채거래 암시
기사입력: 2023-05-04 17:1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일(목) 샬란다 영 백악관 관리예산국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
샬란다 영(Shalanda Young) 백악관 관리예산국(OMB) 국장은 목요일(4일) 기자들에게 채무 한도 인상을 둘러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하원 공화당 의원들 간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가운데 채무 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한 단기 채무 한도 연장이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영은 단기 거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그러한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더힐(The Hill)이 보도했다. 그녀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테이블 위의 것 중 하나는 얼마나 오래 걸릴 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라며 "나는 테이블에서 아무것도 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후 "우리가 디폴츠를 피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현재의 교착 상태를 "정치적 벼랑 끝 전술"과 "꾸며낸 드라마"로 규정했다. 그녀는 "나는 대다수의 의원들이 그것이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당파적 과정이 진행되는 것을 보았으니, 이제 초당적 과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은 예산 교착 상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화요일 바이든과 의회 지도자들 간의 회의에 앞서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1월 31조3800억 달러의 부채한도에 도달했고,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정부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에 의지해야 했다. 그러나 옐런 장관은 6월 1일이 되면 상황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의원들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국가 지출 한도의 완전한 증액을 주장한 반면, 공화당은 지출을 제한하고 국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조항과 함께 증액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4월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부채한도를 1년간 임시 연장하는 동시에 연방 지출 증가를 연간 1% 이내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게획이 자신의 책상에 도달하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고,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하원을 통과한 법안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